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38
연예

김창열 子 김주환 "올해 17세, 아빠와 아직도 뽀뽀해"('아침마당')

기사입력 2020.11.06 10: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김창열 아들 김주환이 아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창열과 아들 김주환은 6일 KBS 1TV '아침마당'에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김주환은 아직도 뽀뽀를 하냐는 질문에 "아빠가 술을 드시고 오면 애정표현을 엄청 많이 한다. 그때 하게 된다"고 답했다.

김창열은 "아들이 이제 그럴 나이가 아니다"라는 농담 섞인 타박에 "앞으로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열은 "사실 딸에게 더 애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아들에게 소홀한 것도 있다. 나 때에는 아버지들이 중동으로 일을 많이 가셨다. 아버지랑 추억이 많이 없는데 그래서 주환이랑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것 같다"고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1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