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규환' 정수정X장혜진, 오늘(6일) '컬투쇼'→12일 '씨네타운' 출격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설상가상 코믹 드라마 '애비규환'(감독 최하나)에서 찐 모녀케미를 발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정수정과 장혜진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 세례와 함께 11월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애비규환'의 배우 정수정과 장혜진이 라디오에 출격한다.

'애비규환'에서 위풍당당하고 주체적인 스물두 살 임산부 토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정수정과 토일 못지않게 화끈하지만 냉철한 면모를 지닌 엄마 선명으로 분한 장혜진은 오늘(6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진짜 모녀 같은 케미를 선보인다.

생애 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임산부로 연기 도전을 펼친 정수정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이고, 촬영을 하며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실제로도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 ABQH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개봉일인 오는 12일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보는 라디오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애비규환'에 집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배우 정수정과 장혜진이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맡은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애비규환'은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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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