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2 09:29 / 기사수정 2010.11.02 09:29
1996년부터 12년간 삼성 타격 코치로 활동했던 삼성시설 '국민타자' 이승엽(34.요미우리)은 박 코치를 '우리 빵 코치님'이라 부르며 '영원한 사부'로 모셨다.
박 코치는 1985년 LG의 전신인 MBC 청룡에 입단하여 1993년에 은퇴했으며, 이후 삼성과 KIA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1987년 청보 핀토스에서 프로데뷔한 최코치는 작은 체구지만 불 같은 직구와 커브로 상대 타자를 압도했다.
이후 넥센의 전신 격인 태평양과 현대를 거쳐 2002년 LG에서 은퇴한 최 코치는 경북고와 대전고에서 투수코치로 활동했었다.
16명의 코치진을 확정한 넥센은 1,2군 코치 보직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넥센히어로즈 로고 (C)넥센히어로즈 공식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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