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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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엄현경, 이시강과 화기애애…강은탁 덕분에 문제 해결

기사입력 2020.11.03 20:33 / 기사수정 2020.11.03 20:33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비밀의 남자' 엄현경이 이시강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3일 방송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DL그룹에 입사한 한유정(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정은 DL그룹 온라인 패션쇼를 준비하며 의상과 소품 담당을 맡았다. 옷 관리를 마친 유정이 커피 심부름을 간 사이, 다른 직원으로 인해 의상에 커피가 튀고 말았다. 해당 직원은 커피가 튄 의상을 몰래 빼돌렸다.

유정은 의상이 없어져 크게 당황했고, 다른 직원들에게 크게 꾸지람을 들었다. 이를 듣던 이태풍(강은탁)은 "전에 회사에서 샘플로 제작한 의상 있지 않냐"라고 아이디어를 냈고, 해당 의상이 있는 공장으로 태풍과 함께 의상을 가지러 갔다.

이후 패션쇼가 문제없이 예정대로 진행됐고, 태풍은 나란히 있는 유정과 차서준(이시강)의 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서준은 태풍에게 유정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전하며, 유정과 저녁 식사를 할 거라고 말했다. 이에 태풍은 유정이 제안했던 저녁 약속을 문자로 거절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서준과 유정은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비밀의 남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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