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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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정경미·정선희 라디오 불참, 안영미·김신영 내일(4일) 진행 미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1.03 17: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박지선이 사망한 가운데 정경미와 정선희도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지 않았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정경미, 정선희 씨가 오늘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내일(4일)은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 김신영 역시 DJ 자리를 비웠다. 관계자는 "안영미, 김신영 씨는 경황이 없어 의사 결정을 할 상황이 아닌 것 같다. 내일 출연할지 여부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정경미는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를, 정선희는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DJ를 맡고 있다. '두시만세'는 박준형과 김유리 리포터가 진행했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문천식이 단독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에 앞서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자리를 비운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 DJ 행주가 진행을 이어갔다. 2시부터 4시까지 전파를 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 입니다'에서는 뮤지가 홀로 청취자와 소통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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