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제주살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우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아내와 함께 요가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리와 그의 아내는 제주도의 한 리조트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고 요가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허리를 곧게 펴고 서로를 마주보며 요가에 푹 빠진 모습이다.
김우리는 "제주살이 첫 날 아침.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하..."라며 감탄했다.
이어 "우리 부부는 매일 아침 정원 새소리와 함께 이런 평화로운 하루의 시작을 꿈꿔 왔으니 말이죠... #우리가족제주살이 #같이할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김우리는 가족들과 함께 서울 한남동을 떠나 제주살이를 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우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