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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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세영 "집순이 5년차, 셀프 인테리어·드릴질 자신 있다"

기사입력 2020.11.01 22: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 이세영이 인테리어에 자신감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임형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그리고 배우 이세영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세영은 "집순이 5년 차, 리틀 덕 팀장, 셀프 인테리어는 자신있다"라고 소개했다. 김숙은 "닮은꼴이다"라고 말해 원성을 들었다. 이내 "하는 짓이 닮았다. 드릴질을 한다"라고 알렸다.

이세영은 "언니만큼 손이 야무지지는 않지만 손잡이도 드릴로 다 갈고 냉장고와 현관문 페인트칠도 한다. 굉장히 이국적이고 깔끔하게 칠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사람들이 (냉장고를) 보면 빵 터지냐"라고 물었다. 이세영은 "좀 웃으시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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