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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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원정대, 시구·시타 위해 야구장行…유재석 중계화면 '포착'[종합]

기사입력 2020.10.29 21:0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와 신박기획 대표 지미유, 매니저 군단이 야구장을 찾았다.

환불원정대는 29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 대 KT 위즈의 경기에서 축하공연과 시구-시타를 펼쳤다.


이날 가죽 트렌치코트, 유광 장갑, 블루 벨벳, 호피 바지 등의 무대의상으로 야구장을 찾은 환불원정대는 신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의 무대를 펼쳤다.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 역시 뜨거운 환호성으로 이들을 맞이했다.



무대 이후 천옥(이효리)과 은비(제시)는 시타와 시구를 맡았다. 제시의 시구는 이효리를 향해 날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시구-시타 이후에는 중계 화면에 지미유(유재석)와 이봉원(정재형), 김지섭(김종민)이 잡혀 전국으로 생중계됐다.

중계진 역시 "매니저 분들도 오셨다"고 말하며 세 사람의 모습을 반가워했다.

화면에 잡힌 세 사람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환불원정대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지난 10일 신곡 '돈 터치 미'를 발표하고 전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며 많은 사랑 속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KBSN SPORT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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