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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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구감독' 과거 시절 회상...안재현은 "Present" 무슨 의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29 11:36 / 기사수정 2020.10.29 11:3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구혜선이 과거 영화 촬영을 회상했다.

2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획은 5%, 실행이 95%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지난 2012년에 개봉한 영화 '복숭아나무'에서 감독으로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구혜선은 까만 모자를 쓰고 볼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어 털털함도 엿볼 수 있다. 다양한 촬영 장비와 촬영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구혜선의 미모는 돋보였다.

지난 7월 구혜선과 합의 이혼한 안재현은 28일 자신에 인스타그램에 'Present'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재'에 집중하겠다는 의미인지 활동 재개의 '선물'의 의미인지 다양한 해석을 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안재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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