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홍콩에 거주 중인 방송인 강수정이 7살 아들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강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점심. 상하이 털게 시즌 끝나기 전에 먹을 수 있어서 행복. #같이사진찍자고하니돼지흉내내는아들 #오늘진짜많이먹었다 #방학중 #오늘아침도디즈니잠시다녀옴 #아직네시반 #hongkong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7살 아들과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강수정은 아들과의 데이트가 좋은 듯 환하게 웃고 있으며, 아들은 돼지코를 만들며 장난을 치고 있어 이목을 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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