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신봉선이 물미역을 연상케 하는 머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23일 신봉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물미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에는 파마머리를 한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물이 마르지 않은 상태의 머리가 미역을 떠올리게 한다.
이에 동료 코미디언 권진영은 "초장 찍어 먹고 싶다", 김태균은 "미역 좀 보내라 국 좀 끓이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봉선은 지난 8월 캡사이신이라는 이름으로 노래 '매운 사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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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