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김승수가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영화 '앙상블'의 김승수, 김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6~7년 만에 (라디오에)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규가 "원래 이 시간에 깨어있나?"라고 묻자, 김승수는 "굉장히 불규칙하다. 아예 저녁에 잠을 안 자서 깨어있기도 하고, 어쩔 때는 이 시간에 졸도를 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승수는 "요즘 주기가 이 시간이 깨어있는 주기였다"며 "전날 오후 7~8시부터 잠을 안 자고 이 시간까지 깨어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앙상블'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추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사랑 연가.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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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