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싸워라 전설의 귀환’ 이벤트 실시…새로운 아바타 등장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메이플스토리’가 랭킹 대결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22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랭킹 대결을 펼치는 ‘싸워라 전설의 귀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18일까지 진행하는 ‘싸워라 전설의 귀환’에서는 디지털로 복원된 전설적인 인물들을 유저가 직접 조종해 상대방과 전투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새로운 아바타로 현상금 사냥꾼 형제 ‘폴로&프리토’가 등장하며, 3대3 매칭의 ‘실전 모드’와 1인 플레이로 진행하는 ‘연습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만지’, ‘헬레나’, ‘웡키’ 등 각종 아바타로 30회 이상 승리 미션을 달성하면 각 아바타에 해당하는 ‘탈 교환권’을 제공하고, 1위부터 30000위까지 랭킹에 따라 ‘메이플포인트’, ‘2020 싸전귀 레전드 칭호’, ‘홀로그램 레이저 검 교환권’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할로윈 시즌을 맞아 11월 4일까지 각 층에 숨겨진 열쇠를 찾는 ‘헌티드 하우스’ 이벤트를 연다. 총 5개 층으로 이뤄진 하우스에서 열쇠를 획득할 때 마다 ‘푸른 악몽 의상 세트 교환권’, ‘할로윈의 유령 라이딩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엘리트 몬스터 등장 확률 증가’, ‘룬의 경험치 효과 강화’ 등 6가지 다이나믹 필드 요소 혜택으로 쾌속 성장을 지원하는 ‘헤이스트 플러스’를 실시한다.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다채로운 소비성 아이템이 담겨있는 ‘헤이스트 상자’와 ‘헤이스트 부스터’를 지급하고, 히든 미션을 완료하면 ‘난 되게 헤이스트 칭호 교환권’ 등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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