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의 홍보대사 이나은이 소개하는 극장 에티켓 영상이 영화제 기간 중 상영관에서 공개된다.
BIAF는 매년 홍보대사가 직접 극장 에티켓을 알려주는 영상을 상영 시 제공해 관객들의 원활한 관람을 돕고 있다.
올해는 홍보대사 이나은이 에티켓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서 극장 예절과 관련된 사항을 안내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와 관련된 에티켓 내용을 중점적으로 알린다.
BIAF는 올해 모든 상영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에티켓 영상을 통해 좌석간 거리두기 정책부터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과 같은 개인 위생수칙까지 철저하게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BIAF 사무국 역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영화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BIAF2020 홍보대사 이나은의 극장 에티켓 영상은 영화제 기간 중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코엑스 상영관의 모든 상영 회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BIAF2020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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