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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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로꼬 "헤이즈 피처링 참여, 군대서 통화·문자로 연락 주고받아"

기사입력 2020.10.20 08:46 / 기사수정 2020.10.20 08: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로꼬가 헤이즈와 신곡 호흡을 맞추게 된 일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가수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새 EP 앨범 타이틀곡 '잠이 들어야'를 듣던 로꼬는 함께 호흡을 맞춘 헤이즈를 언급했다. 

로꼬는 "뭔가 슬픈 곡이 나왔는데 헤이즈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연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 있을 때 연락해서 '다음 외출 때 만나서 대화 나누자'고 말했는데 상황이 안좋아져서 외출이 다 잘렸다. 통화랑 문자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헤이즈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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