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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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SK텔레콤 '콸콸콸 6차선편' 등장

기사입력 2010.10.27 20:08 / 기사수정 2010.10.27 20:0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종영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구미호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신민아.

그녀가 SK텔레콤 '콸콸콸 스마티 캠페인'의 모델로 다시 한 번 CF퀸의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드라마와 CF속에서 이승기, 원빈과 달달한 커플연기로 '호이커플' '키스커플'이란 애칭을 얻으며 관심을 모았던 신민아는 SK텔레콤 광고에서 안드로보이와 새롭게 '쾌속커플'을 이뤄, 남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신민아는 최근 소비자와 광고주로부터 최고의 모델로 손꼽힐 만큼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며 "드라마 마지막 촬영이 끝나자마자 연이어 진행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상큼한 모습으로 현장의 남성 스탭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콸콸콸 6차선편'은 쾌적한 모바일 데이터 환경 조성을 위해 데이터 전용 주파수를 확장한 SK텔레콤만의 6FA(Frequency Assignment)를 고속도로에 비유, 신민아와 안드로보이가 막힘 없는 '데이터 하이웨이'를 질주하며 오픈카 데이트를 즐긴다는 내용이다.

신민아는 광고 마지막 안드로보이의 무한질주를 측정하는 경찰로 변신,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광고마다 색다른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안드로보이는 신민아와의 데이트를 위해 7~80년대 미팅 최고 인기 복장으로 나타났다. 2대 8 가르마에 목에는 스카프까지 두르며 복고풍 패션을 완벽히 소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2010 한국광고주대회 시상식'에서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을 수상한 신민아는 SK텔레콤을 비롯해 LG전자 엑스노트, 삼성 래미안, 맥심 티오피 등 광고모델로 발탁돼 CF퀸으로서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출처: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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