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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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최성훈 '이겼다'[포토]

기사입력 2020.10.16 21:31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선발투수 켈리의 6이닝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에 힘입어 KIA에게 9:0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2위 자리를 수성했다.

경기 종료 후 LG 이성우, 최성훈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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