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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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기상 미션 '계곡물 튜브에 올라타기'...송민호X규현, 극적 성공

기사입력 2020.10.16 21:2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송민호와 규현이 기상 미션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 여섯 명의 멤버들이 기상 미션을 벌였다. 오전 8시에 일어나 계곡물에 떠 있는 튜브에 올라타야 하는 것이 미션이었다.

가장 먼저 일어나 대기하던 규현은 "선착순 세 명"이라는 소리에 무작정 몸을 움직였다. 시간 맞춰 일어난 이수근, 피오, 송민호도 마찬가지였다. 피오는 잠옷을 입은 채 휘청거리며 넘어져 계곡물에 입수했다.

송민호는 가장 높은 코뿔소 튜브에 올라타는 데 성공했지만, 이수근과 피오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뒤늦게 참전한 강호동은 송민호를 넘어뜨리고 튜브 타기에 도전했다. 규현은 튜브를 탄 강호동에게 접근해 넘어뜨렸고, 그사이 송민호는 다시 코뿔소 튜브에 올라탔다.

기상 미션 1분 남은 시점에서 은지원은 거침없이 입수해 미끼용 튜브에 올라탔다. 이수근도 마찬가지였다. 강호동은 동생들의 튜브를 계속해서 뒤집었다. 송민호와 규현은 가까스로 기상 미션에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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