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정아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우리 신랑님 프로 데뷔 9주년이라고 해요. 9년 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 지금까지 잘 이겨내고 농구 열정으로 버텨준 정창영 선수를 존경하고 응원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주훈이 아빠로도 제 남편으로도 아들로 사위로 다 잘해내고 있어줘서 고마워요. 다시 한 번 축하해요"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정아, 정창영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주훈 군을 두고 있다.
다음은 정아 글 전문.
오늘 우리 신랑님 프로 데뷔 9주년이라고 해요. 9년 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 지금까지 잘 이겨내고 농구 열정으로 버텨준 정창영 선수를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주훈이 아빠로도 제 남편으로도 아들로 사위로 다 잘해내고 있어줘서 고마워요. 다시 한 번 축하해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