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시즌2 Vol.1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중해부터 미지의 대륙까지 위대한 항해를 담아낸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은 전 세계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는 탐험가의 꿈을 이뤄 나가고, 해상 전투를 통해 바다의 패자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출시 시점 구글 매출 3위를 기록한 이후 3년 장기 서비스를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꾸준한 신규 대륙 추가, 콘텐츠 추가, 신규 모드 추가 등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에게 신대륙 탐험의 설레임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항해의길’은 앞서 예고 및 공개한 것처럼 게임 내 대대적인 변화와 함께 시즌2로 새롭게 시작한다. 전세계 오픈을 목전에 두고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대륙 말레이반도를 비롯해 신규 서버 ‘에드워드 티치’, 신규 스토리와 신규 콘텐츠인 ‘해적왕의 분노’, ‘축복 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새로운 전설 항해사 ‘아니시’ 또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시즌2 Vol.1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대항해의길’은 역대급 혜택도 마련했다. 특히 새롭게 시작하거나, 복귀하는 유저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전 서버 경험치 50% 버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대항해의길 서비스 이후 최초로 주어지는 버프 아이템을 통해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로그인 및 게임 서비스 3주년 관련 메시지를 작성하기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며, 각국 수도의 원수에게 축복 후 보상 수령, 보상교환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이용자가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에서는 신규 서버에서 생성한 캐릭터가 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가 게시판에 인증샷을 등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4명에게 신형 아이패드, 신형 아이패드 미니,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하고, ‘해적왕의 분노’ 콘텐츠에 참여한 후 인증샷을 등록하는 이용자 200명에게 다양한 인게임 상품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대항해의길’은 기존 서버에서는 출석 체크 횟수에 따른 상품 제공 이벤트 및 7일간의 무료 쿠폰코드 공개, 추억 공유 이벤트 등을 통해 시즌2 Vol.1 업데이트를 기다린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시즌2 Vol.1 업데이트를 적용한 ‘대항해의길’은 시즌2 Vol.2 업데이트도 예고하여 지속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사고 있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오랜 기간 많은 분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아온 대항해의길의 시즌2를 맞이하여 최대한 많은 분들이 최대한 많은 혜택을 함께 누리실 수 있도록 했다”이라며, “새로운 콘텐츠와 버프 지원 아이템 등을 통해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니,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vol.2까지 이어지는 지속적인 변화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라인콩 코리아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