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진서가 유연한 몸매를 자랑했다.
윤진서는 14일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윤진서는 "함께 일한지 어느덧 5년이 넘은 my 프렌드 stylelist이자 디자이너, 래훈 오빠와 요가를 수련하며 평안을 찾고 있는 시골 생활자인 저는 365일 중 360을 요가복만 입게 됐고 이런 요가복이 좋아 저런 요가복이 좋아라는 저의 의견을 반영해 드디어 우리의 요가복이 나오게 되었어요. 일상 생활을 하기에도 어디서든 벗어던지고 몸을 활작 펼치기에도 좋은, 그런 나와 함께 숨쉬는 요가복"이라고 적었다.
윤진서는 이후 "See you soon"이라며 요가 화보를 공개했다.
윤진서는 다양한 요가 자세를 취하며 그림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윤진서는 2017년 결혼 후 자연친화적인 서퍼들의 삶에 매료돼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tvN 드라마 '통화권이탈'로 안방에 복귀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