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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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orld 2.0' 태용 "NCT 23명 모두 출격, 학교 한 학급 같아 재밌었다"

기사입력 2020.10.14 14:3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태용과 도영이 그룹 NCT 2020 멤버들이 모두 출격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World 2.0'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오후 2시 Mnet 'NCT World 2.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태용은 23인 멤버들이 함께 모여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모든 멤버들, 스태프들이 이렇게 많은 출연진이 나온 적이 처음일 것 같다. 23명이라는 숫자가 어떻게 보면 한 학급 인원수랑 비슷하지 않나. 그러다보니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서 저도 걱정했는데 이게 더 좋게 자극이 왔던 것 같다"며 "한 반에 있었던 것처럼 멤버들과 카메라 없이도 재밌는 순간이 많았다"고 말했다.


도영은 "촬영 하면서 같은 반 친구였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하게 되더라. 23명이 모인 것도 처음이고 각자의 캐릭터가 뚜렷해서 개성 강한 한 반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스태프, 매니저 분들이 학급 선생님처럼 이끌어주시는 것 같았다. 예상 외로 순탄하고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NCT World 2.0'은 NCT 2020 23명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돌 최초 멀티버스 리얼리티로 오는 1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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