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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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 제이슨X패트릭, 코로나19 속 공동육아…홈 캠핑까지

기사입력 2020.10.14 14:09 / 기사수정 2020.10.14 14:09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한국 영화 마니아 제이슨, 패트릭이 공동육아에 도전한다.

15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0년 차 영국 출신 제이슨, 한국살이 14년 차 미국 출신 패트릭, 한국살이 8년 차 미국 출신 브랜든이 출연한다.

피어스 콘란과 함께 영화 촬영지 투어를 했던 영화 덕후 제이슨, 패트릭이 자녀들과 함께 하루를 보낸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를 할 수 없게 된 아들 이든과 로건을 위해 두 아빠가 공동육아를 하기로 결심했다.

제이슨의 허당미 넘치는 요리 실력도 눈길을 끈다. 아이들의 점심 식사를 위해 참치전에 도전한 제이슨이 정체불명의 요리를 선보였다. 제이슨 표 미스터리 참치전을 맛본 아이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재택근무를 시도하는 아빠 제이슨의 고군분투기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업무 중인 제이슨에게 두 아이가 찾아와 숨바꼭질과 피아노 연주를 하는 등 귀여운 악동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현실 아빠 김준현은 “저렇게 재밌게 놀면 혼낼 수 없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이든과 로건을 위해 패트릭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도 시선을 끈다. 패트릭이 공개한 깜짝 이벤트의 정체는 바로 홈 캠핑. 캠핑 고수 패트릭과 아이들이 함께 탄생시킨 홈 캠핑의 깜짝 놀랄 비주얼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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