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6 13: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꽃농부' 다니엘 헤니가 이번엔 '일등신랑감'으로 변신했다.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의 서호주 촬영현장 직찍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꽃농부' 다니엘 헤니가 훈훈한 일등신랑감으로 변신했기 때문.
공개된 스틸컷 속 다니엘 헤니는 최근 드라마 '도망자 Plan:B'에서의 악역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일등 신랑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드라마 속 거칠고 이지적인 모습과는 달리, 랍스타를 직접 잡아 요리하고, 농장에서 소를 키우는 등 자상한 일등 신랑감의 모습을 보여준 것.
특히 서호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다니엘 헤니의 조각 같은 외모는 화보촬영을 방불케 해 방영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장이나 바다 위에서 별다른 꾸밈 없어도 돋보이는 다니엘 헤니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생이 화보다", "우월한 생명체", "낚시한 랍스타가 명품 소품처럼 보인다", "저런 남자라면 평생 소 키우면서 함께 살고 싶다", "저런 신랑감은 어느 결혼정보회사를 통하면 만날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본방사수를 외치는 등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는 다니엘 헤니와 박성우 셰프, 두 명의 훈남이 아웃백 신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서호주를 누비는 영상을 담은 이 리얼리티 쇼로 지난 4월 첫 방송 이후 7월까지 총 4회가 방영되어 높은 인기를 얻었다.
눈부신 자연이 펼쳐진 서호주를 배경으로 두 매력남의 맛을 찾는 여행 이야기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 5편은 오는 29일 밤 10시 케이블 채널 Olive TV를 통해 5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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