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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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원 프린스, 발로란트 팀 공식 창단…구남인 감독 "세계 1등 목표로!"

기사입력 2020.10.13 09:3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설해원 프린스가 발로란트 팀을 만들었다.

지난 12일 설해원프린스 측은 발로란트 팀 개설 소식과 함께 발로란트 선수 총 5명을 영입, 체계적인 선수 관리와 육성을 통해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설해원 프린스 발로란트팀의 FPS 총감독 구남인 그리고 조장희 코치를 비롯해 YuNae 김윤회, Slash 박진솔, Lawrence 윤현, Carry 이종호, SEOKWOO 황석우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10월 6일 7일에 진행한 '발로란트 클랜 배틀 액트 2 1회차'에서 4강까지 진출하였고, 오는 13일에 진행하는 2회차 도전 위해 준비 중이다.

사령탑을 맡은 구남인 감독은 "한국을 넘어 세계 1등을 목표로 삼고 매일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의지 가득한 선수들과 함께 발로란트 e스포츠에 도전하게 돼 기쁜 마음이다"라며 "선수단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회사와 사무국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설해원 프린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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