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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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디어엠' 의견 차이로 하차…노정의는 "출연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12 18:04 / 기사수정 2020.10.12 18:0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디어엠'(Dear.M)에 출연하기로 했던 김새론이 하차 소식을 전했다.

12일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의견 차이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히며 "'디어엠'을 응원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노정의가 '디어엠'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노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박혜수, NCT 재현, 배현성이 출연을 알린 '디어엠'은 많은 사랑을 받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세계관의 연장선이라고 알려져 만흔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연플리'에서 김새론과 배현성 역시 큰 사랑을 받았기에 기대감이 높아졌던 상황. 그러나 결국 김새론이 하차하게 되면서 '디어엠'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한편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021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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