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확장판' 백종원, 5분 뚝딱 건강 요리법…꿀팁 대방출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백파더' 백종원이 요린이들을 이끌며 고군분투를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세형, 요린이들이 콩을 주제로 3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이날 백종원은 단 5분 만에 콩을 쉽게 불릴 수 있는 '초간단 콩물' 등 마법같은 콩 요리법을 소개하며 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이후 초간단 콩물을 사용해 담백하면서 건강에 좋은 돼지고기 콩부침개, 돼지고기 콩 김치찌개를 소개한 '백파더 레시피'로 요린이들의 한 끼를 책임진다. 

이어 실패한 요린이들의 요리를 심폐소생 시키는 '갓파더'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백종원은 콩 찌개를 화면으로만 보고도 실패 원인을 짚어내 단숨에 해결책을 제시, 일대일 과외로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끈기 있게 이끈다.

이번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생방송 이후 백종원과 양세형이 "쉬운 것부터 시작 초심으로 돌아가자"라고 말하는 방과 후 인터뷰까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인다. 

'백파더 확장판'의 또 다른 재미인 '요린이 셀프캠'도 생소한 재료가 다양하게 소개된다. 모든 제품이 유기농으로 만들어지는 미국 L.A.의 로컬 마켓과 '안산 질문왕 요린이'의 엉뚱 발랄 활약상 등이 '백파더 확장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생방송 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백파더 확장판' 방송 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