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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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전에 하고 싶다"…'미우새' 엄기준, 결혼 계획 공개

기사입력 2020.10.11 21:3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엄기준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엄기준이 결혼 욕심을 드러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예전에 인터뷰에서 마흔 되기 전에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마흔 넘은 걸로 알고 있다"라며 밝혔다.

이에 엄기준은 "마흔다섯이다"라며 밝혔고, 신동엽은 "지금은 몇 살 전에 가정을 꾸리는 게 목표냐"라며 물었다. 엄기준은 "오십 전이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서장훈은 "너무 바빠서 못 하는 거냐. 까다로워서 그러냐"라며 궁금해했고, 엄기준은 "아무리 바빠도 (연애는) 하고 싶지 않냐. 나이를 먹다 보니까 누굴 만나면 '이 친구는 이런 모습은 아닌 거 같아'라는 게 먼저 보인다"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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