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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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노프, 新 아티스트 발굴 나선다…힙합엘이와 컴피티션 개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07 09:3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티스트 지바노프(jeebanoff)가 앨범 리믹스 컴피티션으로 컴백에 열기를 더한다.

지바노프는 지난 6일 오후 6시 ‘HIPHOPLE Presents: jeebanoff's GOOD THING. [remix] Featuring & Remix Competition (힙합엘이 프레젠츠: 지바노프스 굿 띵 리믹스 피처링 & 리믹스 컴피티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리믹스 컴피티션은 비트 리믹스와 보컬 피처링 컴피티션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 1, 2등에게는 악기 경품이 증정되며, 각 부문 우승곡은 힙합엘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힙합엘이는 루피(loopy)의 오픈 벌스를 찾는 리믹스 컴피티션을 주최해 피처링 아티스트를 모집, 실제 앨범에도 수록하며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의 역사를 쓴 바 있다. 지바노프 리믹스 컴피티션 또한 신선한 아티스트 발굴을 통해 힙합·알앤비 씬을 확대하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굿투미츄는 공식 SNS를 통해 지바노프의 신보 발매 기념 이벤트를 동시 오픈한다. 이벤트는 최근 유행 중인 드로우 형태로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패션 마니아들에 인기 있는 신발이 증정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바노프가 최근 발매한 신보 ‘GOOD THING. [remix] (굿 띵 리믹스)’는 창모, 캐시(K.vsh), 해쉬스완(Hash Swan), 진저(g1nger), 폴블랑코(Paul Blanco), 따마(THAMA ), 택(TAEK), Def., 히피는 집시였다의 셉(Sep), 수란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퀄리티로 주목 받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종이인형 (feat.창모)’과 ‘Good thing (feat.진저)’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웠으며, 원작과 동일하게 총 10트랙이 수록돼 매력적인 사운드로 리스너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리믹스 컴피티션과 신보 발매 이벤트 역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바노프 앨범 리믹스 컴피티션은 오는 27일까지 힙합엘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굿투미츄(goodtomeetyou)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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