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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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팜’에 마이멜로디가 나왔다…깜찍 비주얼에 홀릭

기사입력 2020.10.05 11:4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브라운팜’에 ‘마이멜로디’ 캐릭터가 등장했다.

5일 라인플레이(대표이사 이지호)는 자사가 개발하고 라인이 서비스하는 글로벌 No.1 힐링 SNG(Social Network Game) ‘브라운팜’이 ‘마이멜로디’와 콜라보레이션(이하 콜라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운팜’은 10월 할로윈 축제를 맞이하여 이용자들이 일상은 물론 게임 내에서도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마이멜로디’ 할로윈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마이멜로디’는 할머니가 만들어준 두건을 보물처럼 항상 두르고 다니는 솔직하고 밝은 성격의 여자아이로, 엄마와 함께 쿠키 굽는 것을 좋아하는 귀여운 토끼 캐릭터이다. ‘헬로키티’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IP 중 하나이다.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는 마치 ‘브라운&프렌즈’의 다양한 곰돌이들이 살고 있는 ‘브라운팜’ 농장에 ‘마이멜로디’의 깜찍한 토끼 친구들이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을 얻으러 온 것과 같은 모습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IP의 매력을 모두 살펴내어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선보이는 ‘마이멜로디’ 한정판 캐릭터와 데코는 각각 14종, 20종으로 기차 배달 랭킹 대회, 스텝업 가챠, 로봇 크러쉬 등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브라운팜’은 지난 7월 30일 국내 정식 출시된 이후 귀엽고 깜찍한 그래픽과 쉽고 재미있는 게임성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오픈 20여 일 만에 마켓 1위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에 있다.

‘브라운팜’은 초보 농부 브라운이 농부의 신 브라운 삼촌의 가르침을 따라 고군분투하며 유기농 농장을 경영하는 스토리의 모바일 SNG이다. 

커피숍, 빵집, 꽃집, 패스트푸드점, 라면 가게 등 다양한 생산 건물들로 마을을 꾸미는 타운빌드의 재미와 한정판 콜라보 캐릭터는 물론 수백 명의 ‘브라운&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는 컬렉션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는 점에 호평을 받아 구글 플레이 4.5점, 애플 앱스토어 4.6점을 기록, 5.0만 점에 가까운 이용자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브라운 Biz 윤광노 본부장은 “‘브라운팜’에서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이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첫 번째 콜라보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멜로디’ 캐릭터를 선보인다. ‘브라운팜’에서 자신만의 캐릭터와 데코로 개성 있는 농장 꾸미기를 즐기는 이용자들의 컬렉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기 캐릭터 IP 콜라보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라인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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