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후 첫 시즌을 마친 류현진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올 시즌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한 류현진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선발로 등판했지만 1⅔이닝 2피홈런 8피안타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귀국과 함께 정부 방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내년 시즌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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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