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장녀 함연지가 명절 비하인드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 라면연구소'에는 하하, 서장훈, 함연지, 김종국, 성시경이 출연해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함연지는 명절에 대해 "시댁이 독일이다. 저희가 결혼 1년 전에 아버님이 독일로 가셨다. 그래서 저는 명절에 시댁에서 일한 적이 아직 없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서장훈이 "친정에서는 어떠냐"고 묻자 함연지는 "차례를 열심히 지낸다. 집안 행사가 많다. 결혼하고 나서 오히려 해방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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