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
홍선영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사랑 먼지야. 언니 손을 꼭 잡고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니니. 사랑한다 내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선영의 반려견 먼지가 그의 손목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50kg대 몸무게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홍선영은 한층 얇아진 손목 둘레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홍선영은 이어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안전운전하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다이어트는 잠시 안녕"이라며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홍선영은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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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