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1 09:32 / 기사수정 2010.10.21 09:32
금번 서비스는 일등석 손님과 비즈니스석 손님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서비스로 기내 승무원 셰프 서비스는 3명의 전문 요리사로 구성된 승무원들이 직접 조리사 복장을 입고 다야한 카나페와 양갈비요리등을 서비스하며, 기내 승무원 소믈리에 서비스는 3명의 국제 소믈리에 자격증을 소지한 승무원들이 소믈리에 복장으로 하고 와인 디켄팅, 와인에 대한 설명 및 추천, 와인과 관련된 전반적인 대화를 나누는 서비스이다.
금번 서비스를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서비스 본부장 한태근 상무는 "이번 서비스는 와인 및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비즈니스 상용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고 밝히며 " 올해 말에는 뉴욕노선으로도 서비스를 확대 할 계획이며 현재6명의 특화팀도 더욱 확대하여 아시아나항공만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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