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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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김준호 "고현정은 모공없는 완벽한 피부미인"

기사입력 2010.10.20 21:49 / 기사수정 2010.10.20 21:50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SBS 수목 드라마 <대물>의 고현정 납치범으로 출연한 배우 김준호가 "고현정씨는 완벽한 피부미인"이라는 찬사를 보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극중 서혜림(고현정 분)을 납치한 의문의 남자 역을 맡은 연극배우 출신의 김준호는 "처음으로 고현정 씨를 가까이에서 만났다. 모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펙트한 피부미인이었다"고 밝혔다.

납치범 김준호의 깜짝 고백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는 '고현정 피부미인', '고현정 납치범' 등이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새하얀 피부과 광명 철산점 이창남 원장은 "고현정 씨와 같이 맑고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는 상대방에게 선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며 고현정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호감형 피부톤도 고공 시청률 견인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20일 5회 방송에서는 앞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서혜림이 선거유세를 펼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고현정 ⓒ S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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