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유명 패션지 화보를 장식했다.
패션 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오늘(22일) 공식 SNS를 통해 고스트나인의 첫 패션 화보를 게재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홉 유령들의 탄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스트나인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수트와 코트를 우월한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차분한 눈빛과 절제된 카리스마로 신인답지 않은 당찬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은 공식 데뷔 전부터 패션 화보를 장식하며, 올 하반기 최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평균 연령 18세의 고스트나인은 마루기획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보이그룹으로, 틴틴으로 프리 유닛 데뷔를 했던 이우진, 이진우, 이태승을 포함해 황동준, 이신, 최준성, 이강성, 손준형, 프린스까지 탄탄한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9명의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됐다.
데뷔일인 23일 오후 9시에는 Mnet 'GHOST9 DEBUT SHOWCASE DOOR'를 통해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과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고스트나인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 옥상에서 데뷔 무대를 꾸미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스트나인의 첫 화보 인터뷰와 미공개 컷은 데이즈드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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