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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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7개월만의 컴백, 뼛 속까지 불태웠다"

기사입력 2020.09.21 17:4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버글로우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근황과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현은 "연습도 열심히 하고 음악 프로그램 MC도 하고 최근 '개는 훌륭하다'에도 출연하면서 공백기 동안 즐거운 경험을 많이 했다"며 "그 중에서도 앨범 준비를 위해서 뼛속까지 불태웠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다는 "열정을 다해 준비한 앨범이니만큼 뿌듯하고 행복하다. 이 에너지를 이어받아 활동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아샤는 "멤버들이 컴백하기 전까지 열심히 달렸다. 그런만큼 관심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버글로우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라 디 다'(LA DI DA)로 불만 가득한 헤이터들에 대한 에버글로우만의 경고를 담아냈으며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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