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 최종회, 방시혁 "9명 다 데뷔시키고 싶은 마음…최선 다 하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빅히트 방시혁 대표 프로듀서가 소속사 신인그룹 선발 프로그램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I-LAND) 최종회 생방송에서는 본격 무대에 앞서 방시혁 프로듀서의 소감이 전해졌다.

방시혁은 "일단 참여해주신 제작진, 신인개발팀, 스태프 분들, 준비생 여러분들께 고생했고 고맙단 이야기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매주 고통스러웠다. 이 친구들 중에 몇 친구는 다음주에 볼 수 없다는 게 힘들었지만 기쁜 것보단 긴장이 되고 9명이 다 같이 갈 순 없나 하는 생각이 우선되지만 준비생 모두 최선 다 하시고 결과 상관 없이 오늘 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선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제가 다 떨릴 정도로 긴장되는데 고생 많으셨다. 긴장하지 않고 떨지 않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화이팅"이라는 응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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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