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43세에도 미모 전성기ing…미코 출신 위엄 [종합]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김사랑의 미모가 화제다.

김사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랑이 스케줄을 끝낸 뒤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컬러의 민소매 상의를 입은 김사랑은 시크하면서도 청순함을 넘나드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사랑은 40대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세월 비켜가는 미모", "인형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사랑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간식으로 양상추를 먹거나, 아침으로 드레싱 없는 샐러드를 먹는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사랑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명품 비주얼과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일상이 언제나 압도적인 존재감을 남기는 이유다.

한편, 김사랑은 TV조선 새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