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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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석주,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계약…"전폭 지원할 것"

기사입력 2020.09.17 16: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예 김석주가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YK미디어플러스는 17일 "성장 가능성이 큰 배우로 꼽히는 김석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우 김석주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184cm의 훤칠한 키와 서늘하면서도 다감한 눈매가 인상적인 배우.

그는 현재 9년 연속 예매율 1위를 달성한 연극 '옥탑방 고양이'의 주인공, 경민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국내 창작 연극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옥탑방 고양이'의 주인공 역을 꿰차면서 이미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았다.

앞서 영화 '애비'(2013), '군생'(2015), '남방한계선'(2017) 등에 출연했으며, 2019년에는 연극 '사춘기 메들리' 무대에도 선 잔뼈 굵은 신인 배우다.

김석주가 합류한 YK미디어플러스는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뉴 미디어 기업. 소속 배우로는 윤종훈, 하은진, 유장영, 김규선 등이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YK미디어플러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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