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 15회에서는 결국 효은(서효림)과 파혼을 결심한 선준(박유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항상 선준만 바라보는 모습으로 나왔던 효은은 파혼 이야기에 슬퍼하면서도 부모님께 알리지 못하고 열병이라는 핑계를 댔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병춘효은은 아니 되오?'라며 이루어질 수 없는 그녀의 마음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성균관 스캔들>16회는 19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 방송 캡쳐]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