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현아, 던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현아는 14일 SNS를 통해 연인 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을 뚫고 나오는 두 사람의 커플 케미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던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셔츠 차림으로 힙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 또한 던의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화보를 연상케 하는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백허그부터 입술 뽀뽀까지 과감한 스킨십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현아, 던 커플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혼성그룹 트리플에이치로 활동하며 역대급 케미를 선보였다. 이후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지난 2016년부터 교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달달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왔다. 특히 현아는 지난 8월 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던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현아가 던의 옆에서는 밝고 건강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진짜 러블리한 커플", "언제나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현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던과의 커플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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