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22
연예

길 막창집, 재치만점 화환…네티즌 '폭소'

기사입력 2010.10.18 12:45 / 기사수정 2010.10.18 12:47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가수겸 방송인 길이 운영하는 막창집의 개업당시 화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길 막창집 개업식 화환' 등의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길의 막창집 개업식에 동료 연예인들이 보내준 화환이 있다.

특히, 이효리, 유재석, 김제동 등 스타들이 보내준 화환의 '재치 만점' 문구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재석은 '압구정 날라리', 이효리는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김제동은 '서래마을 채식꼬마요정이 돼지들의 명복을 빌며'라고 화환을 보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최고의 연예인들이다", "입담이 최고다", "재치 만점 문구에 웃음이 터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c)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캡쳐]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