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을 완벽하게 종결시켰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칫. 질투. 둘이 저렇게 좋을까? 둘이 좋아 죽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진화가 딸 혜정에게 뽀뽀하며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촬영한 함소원이 장난스럽게 질투의 글을 올리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과 불화설이 들려온 바 있지만, 이를 완벽하게 종결시키는 근황이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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