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다른건 모르겠고 웨딩드레스는 다시 입어보고 싶다. 16년 전 너무 아무 것도 모를 때 웨딩드레스를 골라서. 요즘은 예쁜 것이 참 많구만. 리마인드웨딩 절대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혜는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딸 주니, 혜이 양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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