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니느님' 니퍼트를 '캐시백'에서 또 한 번 만나게 된다.
11일 엑스포츠뉴스의 취재 결과, 더스틴 니퍼트는 tvN '캐시백'에 출격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캐시백'에 출연했던 니퍼트는 방송 당시 놀라운 운동신경으로 화제가 됐다. 활약에 힘 입어 그는 다시 한 번 '캐시백'에 게스트로 출연,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과 격돌하게 됐다.
방송 이후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TV에 더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던 니퍼트. 마운드 위 에이스로 야구팬들에게 감탄을 안겼던 니퍼트가 '캐시백'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캐시백'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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