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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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댁' 양은지, 키즈카페 안 부러운 으리으리한 집…"아줌마 됐다"[★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9.10 08:5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키즈카페를 옮겨놓은 듯한 집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제, 오늘, 내일, 내일 모레. 너무 똑같은 하루하루라서 소름 돋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넓은 거실에서 말 인형을 갖고 노는 막내딸과 대화하는 양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넓은 거실에 각종 장난감과 매트, 울타리로 따로 빼놓은 공간 등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은지는 "집 밖에 한 발짝도 안 나가게 되는 날이면 하루죙일 잠옷바람이고... 남편은 운동가고, 학교 갔다 온 막둥이랑 살 부비며 놀다보면 큰애들 원, 투 학교 갔다오고. 애들 간식, 저녁, 목욕까지 클리어 하고 재우면 또 다시 잠옷 바람의 내 모습 발견. 소름의 연속. 이렇게 아줌마가 되어간다"고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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