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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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측 "코로나 여파, 9월 결혼식 연기…일정 비공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9.09 16:5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화 전진의 결혼식이 미뤄졌다.

소속사 CI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 일정이 변경되었다. 또한, 결혼식 일정 관련해서는 예정대로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진은 지난 8월, 결혼식 날짜를 9월 13일로 정했다고 전하며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전진은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밝혔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결혼 발표 이후 전진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예비 신부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전진이 속한 신화는 지난 1998년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연기, 예능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전진은 멤버 에릭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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