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국진과 윤형빈, 이수지가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의 MC로 뭉친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은 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이다.
메인 MC로는 센스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 방송인 김국진이 나선다. 여기에 개그맨 윤형빈과 이수지도 함께한다. 격투기로 다져진 건강한 몸의 소유자 윤형빈은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건강 조사관’으로, 이수지는 ‘건강 물음표 요정’으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국진은 “평소 건강에 관심이 없는 '건강 무식자'다. 감기에 걸려도 병원도 잘 가지 않는 스타일인데, 나이가 들다보니 점점 신경이 쓰이더라”면서 “앞으로 ‘한 번 더 체크타임’을 통해 건강에 대해 많이 배우고 지켜나가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한 번 더 체크타임’은 바야흐로 100세 시대 늘어난 수명만큼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바쁜 일상에 쫓겨 스스로를 돌볼 여유조차 없이, 건강의 중요성을 잊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깨우치고 우리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놀라운 인생 건강 비법 대해 소개할 전망이다.
한편 ‘찐’ 건강 정보로 무장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은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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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