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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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초장기 프로젝트, 자격증 1호의 주인공은 누구?

기사입력 2010.10.16 16:16 / 기사수정 2010.10.16 16:17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17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지난 2009년 말부터 초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온 ‘자격증’ 미션의 첫 번째 통과자가 공개된다.

맏형님 이경규의 '제빵사 자격증'부터 김태원의 '알 공예 자격증', 김국진의 'POP(손글씨) 3급 자격증', 이윤석의 '도배 기능사 자격증', 김성민의 '굴삭기 자격증', 이정진의 '수화통역사 자격증', 윤형빈의 '뜨개질 자격증'까지 일곱 남자 모두 자격증 취득에 도전 중이다. 

지난 5월 중간 점검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1문제 차이로 제빵 필기시험에 떨어졌고, 김국진도 낙방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윤석은 시험 도중 손을 베는 부상으로 포기해야 했다. 유일하게 김성민 혼자 굴삭기 자격증 필기시험에 합격해 희망의 불씨를 살렸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원과 이정진을 제외한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 김성민, 윤형빈의 자격증 도전기가 방송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들 다섯 멤버 중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일곱 남자 중 영예의 자격증 1호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17일 오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남자의 자격 일곱 멤버 ⓒ KBS 사이버 홍보실]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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